네덜란드 헤이그에 새로운 명소가 작년에 생겼는데, 아마레 Amare라는 건물이다. 헤이그 센터의 시청 옆에 수년간 공사를 해서 만들어놓은 건물이다. 서울 예술의 전당 같이 예술 공연과 예술 대학을 한 곳에 만들어 놓은 장소이다. 이 장소에 소셜 이벤트를 위해 장소를 대여해 주는데, 헤이그의 한 탱고 그룹에서 한 달에 한 번 밀롱가를 열게 되었다. 1. 아마레 Amare 땅파기 시작해서 5년 넘게 공사를 한 것 같다. 결코 완성되지 않는 건물로 빗대어서 가우디 성당을 짓냐고 이야기했었는데, 저 나무 트리 기둥 모양이 꼭 가우디 성당을 생각나게 하기도 한다. 예술의 전당 같이 콘서트와 공연 극장, 왕립 음악원인 헤이그 콘서바토리가 같이 있다. 2. 밀롱가 아마레 이러한 새 유명장소에 밀롱가가 생기니 많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