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로맨티카 밀롱게라 Orquesta Romantica Milonguera는 섹스테토 밀롱게로 이후 지난 10년 동안 가장 성공한 탱고 음악 연주단이다. 로맨틱한 탱고 음악 편곡과 적절한 유튜브를 통한 로맨틱한 마케팅으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도 방문을 한 적이 있다. 오케스트라 로맨티카 밀롱게라그룹이름에 오케스트라라고 붙어있어서 오케스트라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실제 오케스트라 규모는 아니다. 구성원이 10명 정도되는 실내악단이고, 이중에 두 명은 가수이다. 로맨티카 밀롱게라 구성인원이 10명 정도이다. 가수가 남녀 1명씩 2명, 반도네온이 3명, 바이올린이 3명, 피아노 1명, 콘트라베이스 1명으로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에서 한 명씩 더하거나 빼서 9~10명 정도이다. 로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