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심스럽게는 하지만, 탱고 디제이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었다. 많은 탱고 디제이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내가 자주 보는 디제이를 선정을 했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리뷰를 썼다. 하지만, 밀롱가에서 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나의 의견이 너무 편협하게 치우치지 않는지 정도는 확인을 했다. 탱고 디제이 리뷰쟌루카쟌류카스 리뷰는 따로 한 적이 있어서 길게 쓰지는 않겠다. 쟌루카의 탱고 선곡 대체로 무난하고 듣고 추기 편한 첫곡을 듣고 나가도 실패하지 않는다. 가끔 밀롱가 딴다가 시험적으로 나오는데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에르난무난하게 곡을 튼다고 알려져있는데, 아쉬움이 많다. 그냥 무난한 딴다를 틀어도 되는데 비숫한 스타일의 다른 곡으로 비틀어서 선곡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첫곡을 춤추러 나가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