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클럽 오쵸 장소와 사람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이제 음악이 귀에 들려온다. 추고 싶은 음악과 추기 어려운 음악, 이 음악에 따른 낯선 분위기가 까베세오 마저 어렵게 하고 있다. 어제의 이프 밀롱가의 음악이 그랬다. 수요일 이프 IF 밀롱가날짜2024. 06. 12TDJ알렉스밤 9시 평소의 수요일 이프 밀롱가보다 사람이 없다면 왜 그럴까? 낮이 길어져서 사람들이 밀롱가에 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는 느낌이있다. 게다가 평일, 나도 많은 딴다를 추지는 않지만 플로어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보통은 음악을 듣고 음악에 맞는 추고 싶은 땅게라에게 까베세오를 날리고 춤출 준비를 시작하는데, 첫 단계를 넘어가지 못 한다. 일찍이 사람들로 불평을 들었었는데 이젠 나에게도 숙제가 되었다. 예전에는 음악은 알아서 틀..